환한 아침 햇살이 드는 책상에서 네 분이 화상으로 책을 읽고 대화하는 모습
Memento Book Club

떠난 뒤에도
사랑은 남습니다

애도 경험을 이해하는 심리상담가와 두 권의 책을 천천히 읽고, 준비된 만큼 이야기하며, 사랑했던 사람의 기억과 함께 살아갈 언어를 찾는 네 분의 화상 독서모임입니다.

책을 다 읽지 않아도, 많이 말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누군가를 잊기 위한 모임도 아닙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책 표지
주교재 · 1~3주
슬픔의 방문 책 표지
동반책 · 4~6주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실제 책 표지
MAIN · 1~3주
슬픔의 방문 실제 책 표지
COMPANION · 4~6주
Two-book journey

6주에는 두 권,
한 권은 천천히 한 권은 가볍게

애도 중에는 집중력과 독서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두 권을 모두 완독하도록 요구하지 않습니다. 첫 책은 3주 동안 핵심 흐름을 함께 따라가고, 두 번째 책은 진행자가 안내하는 에세이만 골라 읽습니다.

주교재 1권 함께 읽기 + 동반책 1권 선택 읽기
BOOK 01 · 1~3주《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멈춤, 바라봄, 기억을 중심으로 상실과 함께 머무는 연습을 합니다.

BOOK 02 · 4~6주《슬픔의 방문》

선별 에세이를 통해 지지 관계와 일상, 다시 삶 쪽으로 연결되는 감각을 살펴봅니다.

도서는 개별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 준비합니다. 읽지 못한 날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독후감이나 발제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Why four

한 모임에 네 분만
초대하는 이유

120분 안에 네 분 모두가 서두르지 않고 말하며 감정을 정리할 수 있도록 정원을 줄였습니다. 심리상담가 진행자가 네 분의 말과 침묵, 잠시 쉬고 싶은 순간까지 살핍니다.

충분한 대화

참여자 한 분 한 분이 서두르지 않고 이야기할 시간을 확보합니다.

세심한 안전

진행자가 감정의 변화와 휴식이 필요한 순간을 살핍니다.

말하지 않을 권리

듣기만 하거나 채팅으로 참여해도 괜찮습니다.

이어지는 신뢰

첫 모임부터 마지막 모임까지 같은 네 분이 함께하는 프라이빗 모임입니다.

Six-week journey

책에서 시작해
나의 기억으로 이어지는 6주

애도의 여섯 단계를 가르치는 과정이 아닙니다. 상실에 가까이 가는 시간과 오늘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번갈아 경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BOOK 01 · 도착과 멈춤

멈춰 있어도 괜찮은 시간

책의 초반부를 읽고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안전한 공간과 속도를 살펴봅니다.

활동 · 오늘의 마음을 날씨로 표현하기
BOOK 01 · 예술과 바라봄

슬픔을 바라보는 거리

책과 작품을 사이에 두고 말하기 어려운 감정에 천천히 이름을 붙입니다.

활동 · 마음에 머문 작품 한 점
BOOK 01 · 기억과 움직임

기억이 나를 움직이는 순간

책의 후반부를 따라 평범한 일상 안에 남아 있는 특별한 기억을 발견합니다.

활동 · ‘나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세 문장
BOOK 02 · 슬픔의 자리

겉으로 보이지 않는 슬픔

선별 에세이를 읽고 보이는 나와 혼자 있을 때의 나를 함께 살펴봅니다.

활동 · 지금 필요한 도움 한 가지
BOOK 02 · 연결과 지지

아프고 다친 채로 함께 살기

슬픔을 없애려 하지 않고 나를 지지하는 사람과 장소, 문장을 찾아봅니다.

활동 · 나의 지지 관계 지도
BOOK 02 · 삶으로 돌아가기

기억을 품고 다시 삶 쪽으로

애도를 끝내는 대신 모임 이후에도 이어갈 작은 기억 의식을 만듭니다.

활동 · 나의 30일 기억 약속
Coming seasons

첫 시즌 이후에도
이어지는 책의 여정

같은 애도 이론을 반복하지 않고 가족, 관계, 삶의 의미와 세대의 기억으로 주제를 넓혀갑니다. 각 시즌은 독립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책의 정서적 강도에 따라 오리엔테이션에서 적합한 과정을 함께 찾습니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책 표지슬픔의 위안 책 표지
SEASON 02 · 가족의 기억

가족을 다시 이해하기

《아버지의 해방일지》
+ 《슬픔의 위안》 선별 읽기

내가 알던 고인과 타인이 기억하는 고인의 모습을 함께 놓고, 사랑과 원망이 공존하는 가족의 기억을 살펴봅니다.

숨결이 바람 될 때 책 표지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 표지
SEASON 03 · 삶의 의미

죽음 앞에서 삶을 다시 묻기

《숨결이 바람 될 때》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선별 읽기

질병과 죽음이 삶의 우선순위와 관계를 어떻게 바꾸는지 읽고, 앞으로 지키고 싶은 가치와 사랑의 언어를 찾습니다.

밝은 밤 책 표지메멘토 리딩 저널 이미지
SEASON 04 · 세대의 기억

세대를 건너 이어지는 이야기

《밝은 밤》
+ 메멘토 리딩 저널

가족 안에서 이어진 돌봄과 상처, 나의 어두운 밤을 밝혀준 사람을 돌아보며 다음 세대에 남길 기억을 기록합니다.

애도 일기 책 표지개인 애도 글쓰기를 위한 리딩 저널 이미지
SEASON 05 · 심화 과정

깊은 애도의 언어

《애도 일기》 선별 읽기
+ 개인 애도 글쓰기

기존 시즌을 경험한 참여자를 위한 심화 과정입니다. 완독 대신 짧은 기록을 골라 읽으며 반복되는 부재를 자기 언어로 옮깁니다.

향후 도서는 참여자 피드백과 심리상담가 검토를 거쳐 확정합니다. 자녀 사별, 자살·사고 사별처럼 전문적인 주의가 필요한 과정은 일반 시즌과 분리해 별도로 운영합니다.

Future reading library

앞으로 함께 읽을 수 있는
메멘토 큐레이션 서가

부드러운 문학 읽기진행자 선별 읽기심화·참고 읽기

아래 도서는 곧바로 한 시즌의 주교재로 확정된 목록이 아니라, 참여자의 상실 경험과 읽기 준비도에 따라 조합할 후보입니다. 정서적 강도가 높은 책은 사전 오리엔테이션 후 발췌하거나 진행자 참고도서로만 사용합니다.

긴긴밤 책 표지
부드러운 문학

《긴긴밤》

루리 · 문학동네

상실 이후에도 서로를 돌보며 길을 이어가는 사랑과 연대를 세대가 함께 이야기합니다.

오베라는 남자 책 표지
부드러운 문학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배우자 사별 뒤 다시 관계와 일상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읽습니다. 자살 시도 묘사는 사전에 안내합니다.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책 표지
선별 읽기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 한겨레출판

타인의 슬픔을 다 이해했다고 말하지 않으면서도 더 잘 듣기 위해 애쓰는 태도를 살펴봅니다.

헤아려 본 슬픔 책 표지
선별 읽기

《헤아려 본 슬픔》

C. S. 루이스 · 홍성사

배우자 사별의 솔직한 기록을 읽습니다. 종교적 맥락이 있어 참여자의 편안함을 먼저 확인합니다.

인생 수업 책 표지
선별 읽기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 이레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남은 삶에서 지키고 싶은 관계와 가치를 돌아봅니다.

상실 수업 책 표지
선별·참고

《상실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 인빅투스

애도 반응을 이해하는 참고도서입니다. ‘단계’를 정답이나 순서로 가르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읽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 표지
심화 읽기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 청아출판사

고통 속 삶의 의미를 다루는 심화 후보입니다. 상실에서 의미나 성장을 찾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죽음과 죽어감 책 표지
진행자 참고

《죽음과 죽어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이레

죽음을 앞둔 사람의 경험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도서입니다. 다섯 단계를 선형 처방처럼 적용하지 않습니다.

선정 원칙 · 한 시즌에는 이 목록에서 주교재 1권과 짧게 읽을 동반 텍스트만 고릅니다. 완독량보다 대화의 안전성과 책을 읽은 뒤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여백을 우선합니다.

A morning together

매주 같은 흐름으로
마음을 준비합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해 정오에 마칩니다. 10분 휴식을 포함해 실제 프로그램은 110분이며, 감정이 올라온 상태로 급하게 끝나지 않도록 마지막 정리 시간을 지킵니다.

책과 차 옆에 펼쳐진 메멘토 리딩 저널
매주 10분 · 마음에 남은 문장을 기록합니다
15′

도착

마음의 날씨와 오늘의 참여 속도를 확인합니다.

30′

책의 대화

마음에 머문 문장과 이번 주 주제를 나눕니다.

25′

기억 나눔 1

두 사람의 이야기를 질문과 충분한 침묵으로 듣습니다.

10′

화면 밖 휴식

카메라를 끄고 물을 마시며 몸과 감정을 쉬게 합니다.

25′

기억 나눔 2

나머지 두 사람의 이야기를 같은 무게로 듣습니다.

10′

리딩 저널

글·그림·관계 지도로 오늘의 기억을 정리합니다.

5′

마무리

현재 감정을 확인하고 다음 주 읽기 범위를 안내합니다.

Morning cohorts

나에게 맞는 오전을
선택하세요

두 반은 같은 두 권의 책과 커리큘럼으로 심리상담가가 진행합니다. 신청 후 15분 개별 오리엔테이션에서 상실 경험, 생활주기와 편안한 모임 구성을 확인한 뒤 배정합니다.

MONDAY MORNING

월요일 오전반

매주 월요일 · 오전 10:00~12:00

  • 참여자 네 분 · 최소 세 분 신청 시 개설
  • 심리상담가 진행
  • Zoom 비공개 화상 · 총 6주
THURSDAY MORNING

목요일 오전반

매주 목요일 · 오전 10:00~12:00

  • 참여자 네 분 · 최소 세 분 신청 시 개설
  • 심리상담가 진행
  • Zoom 비공개 화상 · 총 6주
FIRST SEASON6주 · 210,000원

심리상담가 진행 120분 모임 6회, 15분 사전 오리엔테이션, 디지털 《메멘토 리딩 저널》과 종료 후 체크인을 포함합니다. 두 권의 도서는 개별 준비합니다.

참여 신청하기
Our promises

안전한 대화를 위한
다섯 가지 약속

책을 펼쳐 두고 화상 모임을 세심하게 듣는 심리상담가
애도 경험을 이해하는 심리상담가 진행

메멘토 북클럽은 심리상담가가 진행하지만 개인의 증상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집단상담은 아닙니다. 책과 대화를 매개로 하는 애도 지원 독서모임이며, 현재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더 적합한 지원을 먼저 안내합니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신이나 타인의 안전이 위험하다면 112, 119 또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 바로 연락해 주세요.

말하지 않을 권리

대답하고 싶지 않은 질문은 건너뛰거나 잠시 쉬어도 됩니다.

녹화·녹음·화면 캡처 금지

모임은 녹화하지 않으며 결석자에게도 영상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충고와 비교 대신 듣기

타인의 경험을 해석하거나 신앙과 해결책을 권하지 않습니다.

모임 밖 비밀 유지

다른 참여자의 이름과 경험을 외부에 공유하지 않습니다.

사전 오리엔테이션

모임의 범위와 현재의 참여 준비도를 15분 통화로 함께 확인합니다.

메멘토 북클럽 참여 신청

표시 항목은 신청 확인을 위해 필요합니다.

희망 모임 *

참여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신청 내용을 확인한 뒤 15분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Before you join

참여 전
확인해 주세요

두 권을 모두 다 읽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첫 책은 3주 동안 핵심 흐름을 따라 읽고, 두 번째 책은 진행자가 안내하는 에세이만 선택해서 읽습니다. 읽지 못한 날에도 참석할 수 있고 독후감이나 발제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제 이야기를 반드시 해야 하나요?

말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듣기만 하거나 채팅으로 짧게 참여할 수 있고, 감정이 벅차면 카메라를 끄거나 잠시 자리를 비워도 됩니다.

신청하면 바로 결제하나요?

아닙니다. 15분 개별 오리엔테이션에서 모임의 범위와 참여 준비도를 함께 확인한 뒤, 반이 확정되면 결제 방법과 첫 모임 일정을 안내합니다.

한 번 결석하면 다른 반에서 보충할 수 있나요?

같은 네 분이 쌓아가는 신뢰와 비밀 유지를 위해 다른 반으로 이동하거나 중간 합류할 수 없습니다. 결석 회차에는 녹화본 대신 개인 활동지를 제공합니다.

심리상담가가 진행하면 집단상담인가요?

아닙니다. 심리상담가가 안전한 대화와 감정 정리를 돕지만, 개인의 증상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집단상담은 아닙니다. 필요하면 별도의 전문 상담과 의료기관을 안내합니다.

정확한 시작일은 언제 알 수 있나요?

희망 반에 최소 세 분이 모이면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분들과 시작일을 확정합니다. 확정 전에는 결제되지 않습니다.